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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저소득층 희망키움통장(Ⅰ) 및 청년희망키움통장 추가 모집

제주시에서는 저소득층의 근로유인 및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키움통장Ⅰ』사업 대상자를 52()부터 10()까지,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 대상자의 추가 모집을 52()부터 8()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 한다.


희망키움통장Ⅰ』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2010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3인가구기준 월130만원 소득가구가 매월 본인 계좌에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해 3년 후 탈수급 요건을 충족했을 경우 최대 1,700만원 (5만원경우 83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자는 일하는 생계·의료수급권자 중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60% 이상인 가구로 3인 가구의 경우 총 884천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경우 가입 가능 하다.

 

청년희망키움 통장사업은 ‘184월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지원을 목적으로 최초시행 되는 사업이며 지난 4월에 모집 하였고 본 기간에 약간명을 추가 모집 하고 있다.


가입대상은 생계수급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1인가구 기준 중위 소득 20%(334천원)이상인 청년(15~34)이며, 청년희망키움통장에 가입될 경우 근로소득공제금 1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청년 총소득-334,421원의 63%)을 지원하고, 3년 후 탈수급 요건을 충족했을 경우 최대 지원 금액은 2,100만원 이다.


 

제주시는 희망키움통장사업이 일하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앞으로 가입자의 중도해지를 최소화하고 만기해지 할 수 있도록 사례 관리 강화 및 경제교육 등 자립역량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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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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