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종태, “원도심속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 조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일도1, 이도1, 건입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종태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원도심속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행복공약 시리즈 세 번째로 김만덕객주터 ~ 산지천 ~ 탐라문화광장 ~ 칠성로 ~ 관덕정 ~ 목관아지까지 원도심속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 조성을 견인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원도심속 역사문화자원인 관덕정, 목관아지, 산지천, 김만덕 기념관, 동자복(복신미륵)과 동문시장, 중앙로상점가지하상가, 칠성로, 흑돼지거리가 함께 공존하며 탐라문화광장과 함께 어우러진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제주의 중심이자 제주의 핫 플레이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건물공공디자인과 거리조명, 이벤트무대, 푸드트럭존, 포토존, 전기마차 등 관광에 필요한 기반조성과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다양한 거리의 특색을 함께 제시하면서, 역사와 문화,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풍성한 제주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제주중심의 옛 기능을 되살리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역사문화 산업 유치를 통한 활기찬 제주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제주의 중심, 제주의 미래인 우리 동네, 주민을 섬기는 참일꾼 문종태 행복공약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동네 현안과제와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너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