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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만의 특수시책 3Go지원사업 추진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영관, 강형걸)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혼자 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 특히 장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동홍동만의 특수시책인 3go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go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촘촘한 복지문화를 만드는데 그 의의가 있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3go지원사업으로 민관이 발로 뛰는 노력 덕분에 25가구를 발굴하여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바 있다.


올해도 24명의 위원이 7개조로 나누어 가가호호 방문을 하고 있는데, 우선 3~42달간은 장년 1인가구 140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5~10월까지는 차상위, 기초연금 대상가구 등 도움없이 혼자살고 있는 노인, 중장년 가구 250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맞춤형복지팀의 사례회의를 통해 공공복지시책뿐만 아니라 위원들이 발굴한 복지자원을 연계를 통해 민관이 함께 맞춤형복지가 제공된다.

 

동홍동 관계자는 복지의 메카가 된 건 바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우리가 찾고, 해결한다는 동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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