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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포럼 제1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2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관광관련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주관광포럼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18 제주관광포럼의 내실있는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한 자리로, 11명의 운영위원이 위촉되었으며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장에는 김영진 협회장의 지명으로 제주대학교 오상훈 교수가 맡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제16차 제주관광포럼 주제 선정과 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위원들은 렌터카 총량제 시행을 앞두고 며칠 만에 1년치의 증차 요청이 있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효율적인 렌터카 수급조절을 통해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여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여 도민들의 불편을 줄여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이어 렌터카 총량제 시행이 업계와 관광객, 도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되길 바라며, 이번 포럼이 그 해답을 찾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결과, 16차 제주관광포럼은 4월 중순 경 ‘(가제)렌터카 총량제 시행에 따른 렌터카업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으며, 도내·외 전문가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제주관광포럼은 2012927일 창립되어 4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제주관광의 현안과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15차에 걸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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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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