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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왕벚꽃축제 전농로, 장전리에서 개막

제주왕벚꽃 축제가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시는 제주 봄의 대표적 관광자원이면서 천연기념물 제159호인 왕벚꽃을 자원으로 활용하고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제27회 제주왕벚꽃축제를 왕벚꽃 자생지, 제주에서 펼치는 새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330()41()3일간은 전농로에서 47()48() 양일간은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명소에서 개최하여 제주의 새봄의 서막을 알린다.



 

올해로 27회째 맞이하는 제주왕벚꽃축제는 제주시에 소재한 왕벚꽃 명소를 활용하여 개최된다. 이번부터는 개최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지역단위 맞춤형 축제를 유도하기 위해 애월읍, 삼도1동의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내실화를 기하게 된다. 다만 제주대학교 입구의 왕벚꽃 명소는 교통, 노점 등 현지여건으로 왕벚꽃 명소로만 알려 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관광객의 포토존의 촬영지로 자리매김한다.


 

행사 개막인 3. 30일은 전농로 왕벚꽃 명소에서 봄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 1일까지 3일간, 이 시기는 4 3행사와 겹쳐 4 3 홍보관 운영 등 4 3행사와 연계한 축제와 순수한 꽃의 향연을 체험하는 왕벚꽃 감상, 길거리 버스킹, 행위예술 등 조용하고 정갈한 축제로 프로그램 구성하고, 지역특산품 전시 판매 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한 축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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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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