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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자활근로자 '힘을 내자'

제주시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증진 및 사업 실시기관 간 교류를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39자활근로자 근로 의욕증진 행사를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일대에서 개최하였다.


자활근로자 근로의욕증진 행사에는 자활근로사업 민간위탁 기관인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제주이어도 지역자활센터 등 4개소와 읍 동 복지도우미, 사회복지시설 자활사업 참여자 및 사업 담당자 등 19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 난타전용 극장에서 난타공연을 관람하였고, 201711월 개장한 대단위의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를 돌아보며, 자활근로 참여자간의 결속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는 등, 자활 정보공유 및 자활자립 의지를 굳히는 자리가 되었다.

 

2018년 현재 제주시 자활사업 참여자는 총 729명으로 읍동 환경정비를 하는 근로유지형 71, 복지간병사업단 및 시설도우미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658명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사기진작과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공유로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자활성공을 앞당겨 탈수급 할 수 있도록 취업창업지원사업의 확대, 다양한 사업단 구성등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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