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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미래산업 및 경제발전 포럼 개최

서귀포시는 26일 서귀포칼호텔에서 서귀포시장, 지역상공인,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미래산업 및 경제발전 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JDC 박재모 처장이 강사로 나서 서귀포 경제활성화를 위한 제주 농식품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이라는 주제로 제주농업 현황과 최근 주요 이슈, 국내외 클러스터 조성사례, 국가 산업단지 개발 관련법 활용과 조성방향 등에 대해 강의가 있은 다음 질의응답,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등을 홍보하고 상공인들의 중소기업 지원 강화 및 공장설립 규제완화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공인들과의 주기적인 포럼 개최로 다양한 의견과 정책제언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경제와 복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미래산업 및 경제발전 포럼은 서귀포시 민생경제를 이끄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주요정책 홍보 및 경제특강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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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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