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JRCOOP) (이사장 조여상)은 30일(화) 제주시 위치한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소외아동을 지원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만들기’ 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에 소속된 14개 조합원의 뜻을 모아 시작되었다.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의 14개 조합원은 1조합원 1아동 결연을 진행하여, 앞으로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14명의 아이들의 경제적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에 소속된 조합원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제주시 內 영화관에 영상홍보를 제공하여, 70주년을 맞이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JRCOOP)을 알릴 예정이다.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 이사장 조여상은 “연초를 시작하면서, 제주의 아이들을 돕는 일을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하게 되어서 보람차다.”며“이번 협약이 제주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