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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홍보 노인장애인복지과·세계유산본부 ‘최우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하반기 도정홍보 최우수 부서로 노인장애인복지과(과장 박일홍)와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를 최종 선정했다.

 

 

도정 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마련된 우수부서 평가는 도 본청(45개 부서), 직속기관사업소추진단(21개 부서)으로 나눠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된다.

 

올해 하반기 평가에서는 최우수 2개 부서, 우수 3개 부서, 장려 6개 부서 등 총 11개 부서가 선정됐다.

 

 

제주도 본청 부문에는 최우수 노인장애인복지과(과장 박일홍) 우수 문화정책과(과장 양한식), 보건건강위생과(과장 오종수) 장려 총무과(과장 이영진), 자치행정과(과장 고오봉), 디자인건축지적과(과장 임한준), 기업통상지원과(과장 고봉구).

 

 

제주도 직속기관사업소기획단 부문에서는 최우수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 우수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국장 이광석) 장려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강창석),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이성래)가 홍보 우수 부서로 뽑혔다.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은 오는 26일 정무부지사가 수여할 예정이며, 최우수 부서의 홍보 유공자는 부서 추천을 거쳐 도지사 표창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영진 공보관은 각 부서에서도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올해 상하반기 홍보 평가 결과와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도 도정 홍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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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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