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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감귤융복합지구 허브센터 개관식 개최

1124, 감귤융복합지구 허브센터(하효순환로 217-8)에서 서귀포시장 및 도의회의원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브센터(명칭 : 방귤당)의 개관식이 개최되었다.

 

 

감귤융복합지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0억원으로 감귤을 기초로 2, 3차사업 융복합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1510월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작되었으며, 20162월 서귀포시, 제주관광광사 및 제주테크노파크가 협약을 맺어 올해 말까지 추진된다. 감귤융복합지구 조성사업으로 체험프로그램 및 대표브랜드 개발, 감귤신소재 연구, 허브센터 구축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면 이번에 개관한 허브센터는 감귤과 문화를 융복합한 지역 6차산업발전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허브센터는 부지 2,500, 면적 364규모로 감귤체험장과 가공식품 가공시설, 농가식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감귤타르트감귤오메기떡과즐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및 6차산업 제품 안내와 판매를 하는 shop in s shop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진행하게 하게 된다. 또한, 수입의 일부는 마을로 환원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등 좋은 일에 쓰이게 된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격려사에서 허브센터가 구축됨으로써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감귤과 관광이 융복합화되는 서귀포 6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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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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