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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 특성화고 출신 산업기 능요원 우선배치

 

 

병무청은 병역복무기간이 18개월에서 21개월로 조정됨에 따라 경제 활성화 지원 등을 고려해 당초‘내년 폐지 예정인 산업기능요원제도’를 오는 2015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한림공고(기계과)-제주관광대학(메카트로닉스과) 컨소시엄 사업(중소기업 기술사관육성사업)은 제주 산업 현장에 맞는 중간 기술 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특성화 고등학교와 전문대·산업체를 연계한 5년제 교육과정으로, 이번 산업기능요원 우선 배정 확정에 따라 졸업생들이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군복무를 대체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 사업에 힘을 실어준다.


병무청은 인원 배정에 출신 학교별로 순위를 매긴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2013년에 졸업하는 기술사관생은 1순위로 상향 조정될 계획이다.


기존에 산업기능요원은 복무만료 후 산업현장에서 계속 근무하는 비율이 적고, 제도 운용과정에서 일부 고학력자, 연예인 등이 동 제도를 병역이행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일부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 등 제도운용의 부작용이 있어 개선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이에,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국민이 공감하는 산업기능요원제도 정착을 위해 기술자격만 취득하면 누구나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는 현행 체계에서 학교, 학생, 업체 3자가 연계한 산학연계 맞춤형 특성화고를 졸업한 사람이 우선적으로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한림공고-제주관광대학 중소기업 기술사관사업단은 이번 사업 평가결과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천만원이 상향 조정되는 등, 총 사업비 6억 5천여만원(국비 5억5천, 대응투자금 1억원) 규모로 제주지역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기술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의 핵심인력으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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