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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탐라국 입춘 굿 놀이' 2월11~12일 개최

신묘년(辛卯年)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2011 탐라국 입춘 굿 놀이'가 내년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입춘굿놀이는 제주시청과 제주목관아, 관덕정 등에서 약 40개 팀 700여명이 참여해 흥겨운 마당을 펼치게 된다.

첫날인 2월11일에는 열림 굿 전야 축제로 제장울림과 낭쉐코사 및 몰이, 대동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이튿날인 12일에는 본굿이 펼쳐질 예정으로 거리 도청제와 입춘 굿, 축하공연, 탈굿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얼굴그리기, 가훈쓰기, 신년운수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통문화한마당도 이날 펼쳐지는데 꼬마 낭쉐 만들기, 다도체험 등 11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울림 한마당으로 출연 팀 모두가 출연하는 '대동 마당'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축제에는 사물놀이, 제주지전과 무구 전시회, 한지공예, 페이스 페인팅, 전통무예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로 진행된다.

한편, 지금까지 입춘일이 포함된 주말에 개최됐지만 내년의 경우 설 연휴과 겸치면서 일정을 늦춰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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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원산지 표시위반 등 17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추석을 앞둬 1일부터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한 결과, 총 17건을 적발했다. 적발 사항을 보면 △원산지 표시 위반 10건 △식품위생법 위반 6건 △식품표시위반 1건이다. 자치경찰단은 3개반 1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리조트, 소셜네트워크에서 주로 거론되는 유명 식당·카페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위반 업소 17곳 중 13곳의 업주는 관련법에 따라 입건했다. 주요 단속사례를 살펴보면 A골프클럽 내 식당은 중국산 오징어와 반건조 오징어를 국내산으로 표기했고, B식당은 중국산 김치와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표기해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됐다. 특히, 유통기한이 경과한 두부·북어포 등을 보관한 C골프클럽 식당과 사용기한이 지난 닭고기를 보관한 유명 레스토랑 등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확인됐다. 또한, 제주산 백돼지를 흑돼지로 표기한 유명 맛집을 비롯해 쌀·고춧가루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식당과 도시락 전문점 등 4곳은 행정시로 통보해 형사고발 및 과태료가 부과되도록 조치했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원산지 미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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