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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제63회 정기연주회 알림

  • No : 477851
  • 작성자 : 고은비
  • 작성일 : 2019-09-21 15:26:43
  • 분류 : 서귀포시

□ 공연일시 : 2019. 9. 26(목) 19:30∼

※ 18:00부터 로비에서 ‘화가 이중섭’ 작품 전시 예정

□ 공연장소 :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 공연주제 : ‘이중섭’의 그림과 함께하는 합창 ‘점·선 그리고 소리·울림’

□ 지 휘 : 도립서귀포합창단 상임지휘자 최상윤

□ 협 연 : 첼로 이명진, 호른 이인환,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 등

□ 연 주 곡 : 노들강변, 인연, 동심초, 가시리, 우보 등

□ 입 장 료 : 전석 무료 (8세 이상 관람 가능)

□ 공연문의 :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 760-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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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 “4·19 혁명은 민주주의 수호 숭고한 발자취”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19일, 4·19 민주혁명 64주년을 맞아 “4·19 혁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 권력을 몰아낸 시민들의 숭고한 발자취”라 피력했다. 문대림 당선자는 “1960년 4월 19일,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부정부패한 독재 권력에 항거했고, 희생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의 헌신적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며 “희생되신 많은 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경의를 표했다. 문대림 당선자는 “독재 권력의 몰락은 당연한 결과”라며, “현재의 민주주의 퇴행을 꼭 저지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나라다운 나라’와 ‘도민이 우선인 제주’를 만들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제대로 꽃필 수 있게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국민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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