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신협 여직원 모임인 ‘한마음회’는 지난 4일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중화)를 찾아 급식비를 전달했다.
지원금은 ‘한마음회’에서 일일찻집을 열어 만들어진 수익금으로, 학교 차상위층 저소득가정의 자녀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광 신협(이사장 문기호)에서는 6년째 꾸준히 급식비 지원을 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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