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이달의 으뜸친절공무원으로 서부보건소 성미선(28세, 여, 보건9급)씨와 표선면사무소 고택수(45세, 남, 세무6급)씨를 선정했다.
성미선씨는 환한 미소와 친절한 전화응대를, 고택수씨는 친절한 민원안내와 고객편의 세무행정 구현을 인정받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이다.
서귀포시는 1일 정례직원조회에서 각각 시상해 부상으로 가족식사권을 제공했으며, 향후 해외 선진지 견학의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달에는 감귤박물관에 근무하는 이안성씨와 천지동에 근무하는 한인숙씨를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