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박새를 위해 새집 달아줬어요

  • 등록 2007.02.26 13: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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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좋은사람들, 24일 한라수목원서 '새집달아주기' 체험 개최

 
예쁜 까만 넥타이를 한 박새가 전합니다. ‘고마워요, 저에게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시다니’.

지난 24일 오후 1시 한라수목원에서 제주 숲에 사는 새들을 위한 작은 행사가 열렸다.

새가좋은사람들(회장 김은미)은 '새집 달아주기' 체험을 마련해 아이들에게 직접 인공 새집을 달아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석한 가족들은 인공 새집 하나씩 분양받고 직접 수목원내의 키가 큰 나무에 새집을 달고 가족 이름도 붙였다.

 
앞으로 가족들과 새가좋은사랃들은 이 새집에 어떤 새들이 들어와 보금자리를 트는지 꾸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새들의 가족애를 이해하고 산새들을 위한 정성을 마련함과 동시에,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과 직접 새집을 꾸준히 돌아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한라수목원 체험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제2회 새가좋은사람들 정기 보고회」를 통해, 지난 2006년 한해 동안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탐조 활동을 발표하였다.

 
김완병 통신원 기자 kwb8705@provin.je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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