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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과 제주도지역본부 자문위원인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및 대의원 88명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사에서 고 의장은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실업 해소, 한국노총의 위상제고, 노동자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2006년도 사업보고과 결산 승인 및 2007년도 사업계획·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올해를 노동운동 정착의 원년으로 삼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