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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충망을 들고 선흘 곶자왈을 찾은 섬 아이들 |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오승언)에서는 지난 8월 여름방학 중에 도내 초등학생들이 포충망을 들고 직접 채집한 곤충표본을 대상으로 '섬 아이들과 곤충의 만남' 특별전을 오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을 위해 지난 8월 2~3일간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첫날에는 이론 교육을 맟고 곧바로 선흘리 곶자왈 숲과 습지, 그리고 비자림숲를 찾아 이곳의 서식하는 잠자리류, 나비류, 딱정벌레류, 나방류를 생태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아이들이 직접 곤충핀과 제작 도구를 이용하여 곤충표본을 만드는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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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충망을 들고 선흘 곶자왈을 찾은 섬 아이들 |
또 곤충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하여 원형 나무판에 곤충의 모습을 새겨 넣은 곤충 목걸이를 만들기도 하였다.
이번 특별전에는 곤충표본을 비롯하여 곤충생태사진, 곤충영상 그리고 아이들의 곤충 특별전 준비과정 등이 선보이게 된다.
민속자연사박물관에는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제주 섬의 곤충생태환경을 이해하고, 곤충의 다양성과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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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표본을 만드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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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표본에다 이름표를 붙이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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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나무원판에다 곤충을 새겨 넣은 목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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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곤충교실을 마치고 즐거워하는 섬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