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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전국에서 총 100명 제주에서 총 4명이 선정됐으며, 도내 대학생으로는 현 씨가 유일하다.
현 씨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열악한 가정환경 학생 교육을 위해 설립한 ‘푸른 꿈 작은 공부방’에서 자원봉사 교사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현 씨는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서울워커힐 호텔에서 국내·외 석학 및 역대 인재상 수상자와의 만남 등 창의성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2009 글로벌 인재포럼’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