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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내과와 정형외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치과 전문의 5명을 포함한 간호사, 임상병리사 22명이 참여해 전문적인 진료를 펼쳤다.
퇴행성관절염 진단 및 예방, 고혈압과 당뇨관리, 간에 대한 전문적 상담과 처방, 초음파를 이용한 보다 세밀한 진료가 진행 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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