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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를 하루 앞둔 7일 제주시 오등동 한 메밀밭에 메밀꽃이 활짝 피어 가을 바람에 살랑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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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메밀꽃 너머로 한라산이 푸르르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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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아래 흐트러지게 핀 메밀꽃이 어느덧 완연한 가을임을 알려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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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밭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미소에서 제주의 가을을 느낄 수가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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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밭에서 기념촬영하는 관광객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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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트러지게 핀 메밀꽃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관광객들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