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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9년 3월 표선고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현 관장은 지난 40년 동안 제주교육 발전에 위해 몸을 담았다.
서귀포시교육청 관리과장과 도교육청 혁신복지담당관, 기획재정과장, 총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공직생활 기간 동안 창의적이고 매끄러운 업무처리에 탁월한 기지를 발휘했으며, 교특예산의 효율적인 편성 운영을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제제도의 기초를 구축하는데 앞장 서 교육행정 발전에 크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 관장은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오는 30일 포상 전 수 및 송공패 수여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30일자로 명예퇴직한 임태훈(58) 서기관도 이날 녹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