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일친선협회장에 강재업 씨

  • 등록 2009.06.16 18:22:37
크게보기

 
(주)삼영교통 강재업 회장이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제주도한일친선협회는 16일 제주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09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강 회장을 추대했다.

강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주와 일본의 우호증진과 민간차원의 교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교류확대에 힘써 온 선배들의 뜻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산읍 삼달리 출신은 강 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과 제주도배구협회장, 제주상의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과 (주)삼영교통 회장, (주)삼영관광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