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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일친선협회는 16일 제주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09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강 회장을 추대했다.
강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주와 일본의 우호증진과 민간차원의 교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교류확대에 힘써 온 선배들의 뜻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산읍 삼달리 출신은 강 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과 제주도배구협회장, 제주상의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과 (주)삼영교통 회장, (주)삼영관광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