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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4일 개최된 2009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이 제안을 창안등급 동상으로 채택했다.
법령의 ‘별지 서식’에 관련 조항을 표시해 관련 법령에의 접근을 용이하게 해 민원서비스 제공 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제안 내용의 핵심.
민원인이 서식만 보고도 관계 법령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법적 신뢰도 및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도 있다.
채택된 제안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그린 코리아, 공무원제안 대공모전’ 최종대회에 우리교육청의 대표 제안으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직장교육시 본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교육감 표창과 부상으로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