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뉴질랜드, 교육협력 논의

  • 등록 2009.06.07 14: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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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주 대한민국 뉴질랜드 대사관 교육 관계관 디온 번즈 등 2명이 지난 5일 도교육청을 방문해 향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협의내용은 제주 및 뉴질랜드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한 학교 간 자매결연 추진과 도교육청 소속 교사 영어 연수 등이다.

또한 뉴질랜드 교육과정 및 교육제도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제주 영어교육도시를 찾아 교육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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