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지방농촌지도사 명예퇴직

  • 등록 2009.06.05 15: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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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발전을 위해 30여년을 공직에 헌신한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김영석 지방농촌지도사가 5일자로 명예퇴직했다.

김영석 농촌지도관은 제주시 노형동 출신으로 1977년 공직에 입문해 32여년 간 재직하면서 북부농업기술센터 원예담당, 제주농업기술센터 원예담당, 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담당을 거쳤다.

공무원 일평생을 오로지 살기좋은 농촌만들기에 헌신해 오다가 후진양성을 위해 2009년 6월 5일 명예퇴직했다.

제주도는 재직 중 공적을 인정해 정부포상(녹조근정훈장)을 추천했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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