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방선문계곡음악회가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 제주시 오라동 소재 방선문계곡에서 펼쳐졌다.
세째마당으로 펼쳐진 이날 음악회는 국악과 판소리, 영화음악, 춤, 오정해씨의 가창 등으로 진행됐다.
계곡 바위 일부에는 영구춘화의 영춘화가 피어 운치를 더했다.
세째마당으로 펼쳐진 이날 음악회는 국악과 판소리, 영화음악, 춤, 오정해씨의 가창 등으로 진행됐다.
계곡 바위 일부에는 영구춘화의 영춘화가 피어 운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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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제주시 오라동 소재 방선문계곡에서 음악회가 펼쳐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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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펼쳐진 풍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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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사물놀이패의 공연에 박수를 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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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10경 중 영구춘화의 소재지인 방선문에 영춘화가 곱게 피어 방선문계곡음악회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