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검찰청은 매분기별(연 4회)로 전국 검사 중 업무실적 우수 검사 3명을 모범 검사로 선정하는데 제주지검 소속 검사는 2004년 이후 5년 만에 선정됐다.
장준희 검사는 지난해 환경영향평가 비리사건을 수사해 수억 원의 뇌물을 수수한 대학교수 3명과 교육 공무원 1명을 구속하는 등 26명을 기소했으며, '개정법상 영상녹화물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실무연구 자료를 발표하고 신임 검사 등을 상대로 영상녹화조사기법을 강의하는 등 검찰 업무 발전에 공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