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덕희봉사회, 한길정통교 방문

  • 등록 2008.10.15 18: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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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 주지 현명스님과 덕희봉사회(회장 김문자) 회원 30명은 15일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 교장 고봉용)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삼광사 주지 현명 스님은 이날 “학생들에게 점심 봉양을 하는 것은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고 설법했으며, 덕희봉사회 회원들은 “학생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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