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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도내 100여명이 노조대표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 위원장은 “최선을 다했지만 현장에서 볼 때 흡족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하반기에도 책임있는 자세로 한국노총과 노동운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 위원장은 복수노조와 전임자 임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조간부들이 늘 현장 조합원과 함께하며 현장성을 강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제주도지역본부 고승화 의장은 제주지역 경제발전과 고용창출로 실업난 해소를 노력하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