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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홍 원내대표는 이날 개회사에서 “제8대 의회의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고 여당으로서 후반기 2년 동안 어떻게 도의회를 운영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김태보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도의회 강홍철 전문위원이 바람직한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나라당 원내대표실 원내부대표로 박명택 문화관광위원장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