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여름나기 행사

등록 2008.08.04 10:46:29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2일 서귀포시 지역의 환경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희망찬 여름나기 프로그램 ‘햇볕은 쨍쨍, 우리 맘은 반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가정위탁보호아동을 비롯한 환경이 어려운 아동 27명이 참여해 테디베어 박물관과 화순해수욕장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의 직원들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제주시지역의 위탁아동들을 비롯한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여름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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