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공립미술관은 2026년 기당미술관 첫 소장품전 <일상의 온도>를 오는 2월 14일(토)부터 2026년 5월 10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당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 중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예술가들이 포착한 일상의 순간들을 조망하며 익숙한 삶의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에는 기당미술관 소장품 27점이 소개되며, 주요 작품으로는 이왈종 <생활속에-중도>. 이창희 <와흘리 돌담>, 박길주 <아이들과의 추억>, 이만익 <연인>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공간을 마련하여, 작품과 관람객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전시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시는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서귀포공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일상의 온도> 전시는 우리 곁에 늘 존재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예술을 통해 되새겨보는 자리”라며, “작품 속에 녹아있는 삶의 온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따뜻한 위로와 깊은 공감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