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 제주음식연구회(회장 홍임숙)는 지난 12일, 감귤인절미를 20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감귤인절미 교육을 진행하며 만든 인절미를 기탁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임숙 회장은 “작은 정성을 담은 인절미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농업기술센터 제주음식연구회는 금년 2월에도‘2025년 탐라국입춘굿’에서 기름떡, 팥죽, 댕유자차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