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방,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라면 기탁

2024.02.18 08:24:46


청춘다방(대표 고광민·김문자 부부)은 지난 14일 제주시 연동 소재 청춘다방에서 라면 10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광민 대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다방은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김성율 기자 mj79@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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