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은 최근 4·3 75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용 게임을 개발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4·3게임은 초·중등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까지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형식의 온라인 4·3교육컨텐츠로, 제주4·3사건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이를 위해 도·내외 교사 15명을 게임개발위원으로 위촉하여 게임을 개발하고, 전문가 감수, 도내 초등(송당초 30명)·중등(안덕중 30명) 학생들이 참여하는 최종 테스트를 거쳐 마련했다.
이번 게임은 4·3평화기념관을 기반으로한 초등·중등 두 가지 난이도의 온라인·현장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게임 링크 ‘사삼.com(초등: 사월의 편지, 중등: 사삼이일을 아십니까?)’로 접속하면 된다.
앞으로 4·3평화공원 현장용 1개, 4·3평화공원 및 기념관 베이스의 메타버스 버전 1개 등 2개 게임이 8월경 추가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4·3평화재단은 게임 참여 확대를 위해 홍보 디자인물 기획·배포, SNS 광고를 실시하며, ‘참여 후기 이벤트’를 마련해 후기 공모에 참여하는 개인 430명에게 기프트콘을, 단체(5~40명) 100팀에게 팝업북 제작 키트와 동백뱃지를 선착순으로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