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산업과 아이들 꿈, 제주에서 함께

  • 등록 2023.03.09 17: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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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게메이’ ‘되카이하지 말고, ‘잘햄져’ ‘해봐사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새롭게 도전하고 꿈의 크기를 키우도록 응원하고 믿어주는 과정을 통해 제주사회가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일 오전 10시 제주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교육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와 도 교육청 간 간담회에서 정책 공유를 위한 교차 강연을 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이뤄졌다.

 

앞서 김광수 교육감은 지난달 23제주의 빛나는 미래, 교육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주도와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와 도 교육청 간 협치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한 급식단가 인상 합의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제주43 한국사 교과서 편찬 준거 반영 등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과감하게 결단하고 협력한 결과 하나씩 해결해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무협의를 통해 여러 사업을 한 단계씩 실현해 나가고 있다이러한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우리가 걸어가야 할 더 큰 걸음으로 이어져 도전과제들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인재양성 과정에서 도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간 우주산업 육성 제주형 도심교통항공(UAM) 상용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제주지역에 인재를 유치하고, 기업과 인력을 키워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선순환을 도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신산업 분야는 누구도 해보지 않은 처음 가는 길이므로 협력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제주도와 도교육청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교육을 함께 준비하면 아이들의 꿈의 크기를 키우는 빛나는 제주교육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좋은 회사를 제주에 유치해야 아이들이 제주에서 충분한 월급을 받으면서 가정을 꾸리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학교와 기업 간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도 교육청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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