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끝까지’품질관리 필수

  • 등록 2022.09.28 10: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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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1.0~2.0。Bx, 산함량 0.14~0.21% 높아

올해산 노지감귤은 생산 예상량이 적고 품질이 좋다는 전망과 함께 난해보다 높은 가격대로 첫 출하가 시작되면서 기대가 크다.

 

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노지감귤 품질조사 결과 당도 8.2Bx(브릭스), 산함량 1.47%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8월 평균기온은 28.5로 전년과 평년 대비 각각 1.7, 1.3높았고, 량은 193.779.4, 97.4적었으며, 일조시간 225시간으로 50, 33.6시간 많았다. 9월 들어 태풍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한시적으로 발생했으나 이후 높은 온도와 일조시간이 유지됐다.

 

년보다 높은 온도와 많은 일조시간은 당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그로 인해 산 함량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극조생 품종인 일남1는 당도 8.2Bx, 산함량 1.47%, 최근 면적이 늘고 있는 극조생 품종 유라조생은 당도 10Bx, 산함량 1.49%로 조사됐다.

 

일남1는 전평년대비 당도는 각각 1.0, 0.1Bx, 산함량은 0.21, 0.01% 높았고, ‘유라조생은 당도는 각각 2.0, 1.3Bx, 산함량은 0.18, 0.05% 높았다.

 

수확기가 다소 남은 조생품종은 당도 8.1Bx로 전평년대비 각각 1.0, 0.5Bx 높았고, 산함량은 1.69%로 전년보다 0.14% 높고 평년보다 0.22% 낮았다.

 

극조생 및 일반조생 감귤 모두 전년대비 당도 1.0~2.0Bx, 산함량은 0.14~0.21% 높게 나타났다.

 

수확 마지막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요하다.

 

10~15일 간격으로 칼슘제를 2~3회 살포해야 하며, 극조생 감귤은 수확 전 부패방지제를 반드시 뿌리고 107일 이전 출하 시 사전검사제를 이행해야 한다.

 

당도가 높지만 산함량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수확 전 당산도 검사를 통한 적절한 물관리로 산함량을 낮춰 신맛을 줄여야 한다.

 

창희 감귤기술팀장은 생산 예상량이 적고 당도가 높아 높은 가격으로 시작했지만 품질이 떨어지면 가격은 언제든지 하락할 수 있고 비위축으로 거래량 감소까지 이어지게 된다끝까지 철저한 관리 품질을 유지해야 하며 부패불량 감귤을 절대로 시장에 유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고창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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