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제주도내 경력단절 및 중장년 등으로 구성된 여성공동체의 설립 및 운영을 지원하는‘2021년도 제주 여성공동체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창업자 5팀을 최종 선정하여 6월 29일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될 5개팀은 50플러스 여성 플렛폼 구축으로 그들의 삶에 대한 기록사업을 진행할 ‘고팡’, 경력단절여성 맴버십을 구성하여 지역연계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경력잇는 여자들’, 제주도내 프리랜서 강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및 매칭 서비스를 진행할 ‘더건강한제주’, 그림책 전문가들이 모여 그림책 활동가를 육성하고 책육아 및 그림책 문화를 공유할‘엄마와그림책’, 발달장애인 문화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행복하게’팀 등이다.

이들 팀들은 지난 4월초부터 2개월간 협동조합 설립과 사업계획 작성 및 마케팅 이론, 시장분석과 비즈니스모델 수립 등에 대해 학습하였고, 각 팀의 개성있는 사업아이디어를 접목한 후 지속가능한 여성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최종 선정된 팀의 창업아이템이 성공적으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1500만원의 사업비(자부담 30%)를 지원하는 한편, 멘토단을 구성하여 사업운영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진단하고, 제품 및 서비스의 고도화, 홍보마케팅 등에 집중 멘토링할 예정이다. 또한 소셜미션 고도화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의 활동으로 소속된 여성조합원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추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가족청소년과에서 총괄하고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여성공동체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2016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여성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을 창업 및 육성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과 예비사회적기업, K-스타트업 등으로의 진출을 지원하는 등 제주도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여개 팀이 5인 이상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활약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도시재생 등 사회적경제 분야와 마을공동체 등에서 ‘경력있는 여성’으로서의 모범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