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도심 내 가로수의 중요성 및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시행한「걷고 싶은 가로수길 사진 공모전」 우수 수상작 3점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수길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동참을 위해 지난 6월 15일 ~ 10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결과 38점이 접수되었다.

오라동 월정사 가는길
접수된 작품으로는 제주대학로 왕벚나무 가로수길, 아연로 구실잣밤나무 가로수길 등 제주시 내 다양한 가로수길 사진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작품 심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외부전문가 5명을 위촉하여 심사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3점을 선정했다.
선전된 작품은 ▲최우수작에는 아연로 구실잣밤나무길을 촬영한 송상호씨의 ‘오라동 월정사 가는 길’ ▲ 우수작은 제주대학로 왕벚나무길을 촬영한 송창훈씨의 ‘제주대학교 벚꽃길’ ▲ 장려에는 조천북6길 황근길을 촬영한 김성수씨의 ‘우리 동네 황근 가로수길’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제주대학로 왕벚나무 가로수길
특히, 최우수작에 선정된 ‘오라동 월정사 가는 길’은 울창한 구실잣밤나무가 마치 터널을 연상케 하는 등 제주만이 가진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생동감 있게 촬영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입상작들은 제주시청 청사 내에 전시하여 제주시 가로수길의 아름다움 및 가치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동네 황근 가로수길
제주시에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하는 데 시민참여 확대와 함께 “가로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가로수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