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자유학기(년)제 지원

  • 등록 2020.10.19 09:43:36
크게보기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에서는 지난 1015()부터 1023()까지 중학교 81학년 805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의 장을 마련하고자혼디하는 진로 콘서트’2020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 방지로 인하여 희망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장 재미있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서커스 코미디 장르의 < 팀 퍼니스트 >, 심리학과의 만남인 < 마인드 디자인 >으로 공연에 강연을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지친 학생들에게 재미와 웃음,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고은비 기자 bling2bling@naver.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