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코로나 19 확산 임시 휴관

  • 등록 2020.08.26 10:00:55
크게보기

제주교육박물관(관장 홍태유)은 오는 825()부터 97()까지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최근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 되는 추세이고, 제주에도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제주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하여 휴관을 결정하였다.

 

이번 휴관 조치는 825일부터 97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총무부(720-9133)와 기획부 (720-91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관 조치가 코로나 19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불가피한 임시휴관으로 박물관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히며, “이후 안전한 관람 환경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은비 기자 bling2bling@naver.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