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컬쳐마루(이사장 홍동언)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갤러리 카페 거인의 정원(제주시 대원길 58)에서 ‘쉼, 시작(부제:제주를 그리다)’전 을 진행한다.
이번 ‘쉼, 시작’ 전은 캘리그라피 작가들 모임 ‘꿈드락’에서 여는 전시회로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5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의 모습을 캘리그라피 문구로 담아냈다.
5명의 작가는 ‘제주’와‘휴식’그리고 ‘시작’ 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저마다 개성있는 글씨로 표현했다.
참여 작가는 강진영, 고현나, 김서이, 김선애, 김수빈으로 제주출신 작가 4명과 광주출신 작가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드락은전시회 오픈 당일 날과 6월 21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관람객들에게 엽서에 원하는 문구를 직접 써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