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액화천연가스 시대 열려

  • 등록 2019.11.28 14: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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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액화천연가스 시대가 열렸다.


액화천연가스(LNG) 소외지역이던 제주도에도  국내 최초 도입 33년만에 LNG 생산기지가 들어섰다.


28일 제주시 애월읍 제주 LNG 생산기지에서 '제주도 천연가스 생산기지 건설사업 준공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강창일 국회의원,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및 건설 참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 생산기지는 평택, 인천, 통영, 삼척에 이은 가스공사의 5번째 생산기지로 2007년 애월항이 천연가스 저장탱크 입지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제주 생산기지는 총사업비 5428억 원을 들여 2012년 1월 공사를 시작, 8년여 만에 완공됐다.


4.5만kl급 천연가스 저장탱크 2기와 80.1km의 주배관망으로 구성됐다.


또 정부는 내년 3월 도시가스 배관 공사가 완료되면 제주도 내 약 3만 세대에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보다 저렴한 가정용 천연가스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준공식에서 "천연가스라는 새로운 에너지의 도입이 제주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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