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문시장 복구 모습. |
또한 해군 정신전력 최우수부대와 해군작전사 주관 전비 최우수 전단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제방사는 지난해 9월 태풍 ‘나리’로 인해 사상 초유의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부대 가용병력 대부분을 피해현장에 즉각적으로 투입하는 한편 제주자치도 재난방재본부에 군.관 합동재해통제본부를 설치해 병력 및 장비를 복구에 효율적으로 투입하며 복구지원에 앞장섰다.
더불어 제방사는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부대인근에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매일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1000여 차례에 걸쳐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대민지원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