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가자들이 출발신호와 함께 힘차게 달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구좌체육공원운동장을 출발 종달해안도로를 10km, 하프, 풀 코스로 나눠 달리고 있다.
이날 구좌체육공원운동장을 출발한 국내외 마라토너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며 해안도로를 달렸다.
일본인 관광객 300여명 등 모두 350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올해로 11번째 맞이하는 대회로 구좌읍 해안도로코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 |
국내외 마라토너들이 운동장을 출발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구좌체육공원운동장을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마라토너들이 구좌읍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해안도로를 달리는 마라톤너들 ⓒ 김영하 기자 |
![]() |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마라톤 매니아들 ⓒ 김영하 기자 |
![]() |
제주의 해안을 달린다.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