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사륜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이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1시2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교차로에서 신산교차로 방면으로 인도를 따라 이모씨(54·부산)가 몰던 사륜오토바이 앞부분이 차도로 내려앉았다.
사고 충격으로 인도로 떨어진 이씨는 사고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3시20분께 이곳을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1시2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교차로에서 신산교차로 방면으로 인도를 따라 이모씨(54·부산)가 몰던 사륜오토바이 앞부분이 차도로 내려앉았다.
사고 충격으로 인도로 떨어진 이씨는 사고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3시20분께 이곳을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