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31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휴대폰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실종된 A씨(53)의 휴대폰 신호가 마지막으로 끊긴 지점인 돈내코계곡 일원에 대한 수색을 통해 30일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31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휴대폰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실종된 A씨(53)의 휴대폰 신호가 마지막으로 끊긴 지점인 돈내코계곡 일원에 대한 수색을 통해 30일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