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9시26분께 낚시각 A씨(64·충북)가 부인(52·충북)과 함께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인근 해안가 갯바위에 고립됐다며 119를 통해 서귀포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서귀포해경은 화순파출소 경찰관과 서귀포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이날 오후 10시께 갯바위에 고립된 A씨와 부인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에 서귀포해경은 화순파출소 경찰관과 서귀포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이날 오후 10시께 갯바위에 고립된 A씨와 부인을 안전하게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