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바다에 빠진 익수자가 잇따라 제주해경에 구조됐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1분께 제주시 용담동 동한두기 인근 바다에 이모씨(24)가 빠진 것을 A씨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씨를 구조했다.
앞서 제주해경은 2일 0시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김모씨(50)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만취 상태였던 김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1분께 제주시 용담동 동한두기 인근 바다에 이모씨(24)가 빠진 것을 A씨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씨를 구조했다.
앞서 제주해경은 2일 0시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김모씨(50)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만취 상태였던 김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